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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말말말] "서울시 평양 짝사랑 스토커 수준?"

2020-10-15 0

[국감말말말] "서울시 평양 짝사랑 스토커 수준?"

이번 국정감사는 비교적 차분한 분위기에서 진행되고 있다는 평가가 많은데요.

그 속에서 톡톡 튀는 말들도 있었습니다.

오늘 국감 말말말입니다.

"갑자기 소환된 평양시민"

"문재인 정부 북한 짝사랑·시책은 주지의 사실입니다. 그런데 서울시 북한 짝사랑 또한 만만치 않습니다. 문재인 정부 못지않게 서울시도 거의 스토커 수준이라고 생각하는 데 동의하십니까."

"북한, 레드라인 넘었나 안 넘었나"

"레드라인은 그 선을 설정하는 사람의 주관적인 판단이라고 생각을 하고, 공통적으로 이뤄지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 사람이 문재인 대통령이에요. 지금 문재인 대통령 말씀을 제가 읽어드린 거예요. 그럼 이건 문재인 대통령의 주관적인 생각이다?"

"감사원이 윽박지르며 감사했다?"

"이거는 특수부가 아니라 대공안부야 대공안부 감사를 그렇게 하면 안 됩니다."

"의대생 국시 거부 책임…전교 1등이 모르나"

"국민의 생명을 볼모로 국가의 질서를 흔들며 단체행동을 했을 때는 그만한 책임도 져야 한다는 것을 전교 1등들이 몰랐겠느냐. 히포크라테스도 아닌 초등학생도 웃을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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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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